제가 거의 6년전부터 너무 너무 좋아해서
지인짜 자주하는 진주 귀걸이가 있는데요!
비행할때 유니폼에는 물론, 보브컷이었을때 ,
격식있는 차림은 물론 캐쥬얼한 차림에도
거의 문신처럼 착용하는 귀걸이가 있거든요 ㅎㅎ
(아가 돌잔치때도 ,
퇴사하러 회사에 사직서 내러 가던 날에도
그 귀걸이를 했네요ㅋ.ㅋ)
귀걸이를 하면 몇배 예뻐보인다고 하잖아요
그런데 요 진주귀걸이를 하면
정말 반사판처럼 얼굴이 확 화사해지고
너무 포인트가 되어서
화장을 대충해도 요 귀걸이는
외출땐 무조건 저랑 짝꿍이거든요 ㅎㅎ
(저희 아기가 한창 말 트일때
뀌뀌 하고 귀걸이를 배웠다는요)
다른 크기보다도 이 크기가 저는 제일 좋아요!
처음엔 조금 크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
익숙해지시면
작은 사이즈가 오히려
조금 심심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.
요 근래에 볼드한 사이즈의 진주가 많이 유행이라
생소하지 않으실 거예요!
라 말린에서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
소장하던 귀걸이와
같은 사이즈로 보여드립니다.
제가 기존에 소장하던 진주 귀걸이는
약간 베이지가 섞인 크리미한 빛이었다면
좀 더 깨끗해보이는 화이트 빛에 가까워요
미묘하게 다른 두 귀걸이를 비교해보자면 ,
크리미한 진주는 좀 따뜻해보인다면
이번에 보여드리는 귀걸이는
조금 더 깔끔하고 심플해보이는 느낌이예요.
처음 착용하시면 귀걸이 크기가 있어서
살짝 쳐진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
귓볼에 딱 맞게 착용해주세요!
진주 귀걸이는 잘 차려입는 의상에만
어울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
데님같은 캐쥬얼한 차림에도
은근히 여기저기 다 잘어울리는 만능템이라
볼드한 크기가 잘 어울릴까 고민스러워
구매를 망설이셨던 분들은
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 시도해보셔요!